권 부총리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금융기관장 신년하례회 신년사를 통해 "①해외 진출로 다양한 수익모델을 발굴하거나 ②대형화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③IT기술 활용 등으로 비용효율성 제고 또는 ④틈새시장 공략 등 차별화 전문화 전략을 기울였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2008년 무자년은 쥐의 해"라고 운을 뗀 뒤에는 "쥐는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능력이 있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살아 남는 동물로서 풍요와 희망과 기회를 상징한다"는 덕담을 던졌다.
올해 정책 방향으로는 선진금융 기반 조성을 위해 "상반기 중에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른 시행령 개정을 마무리 짓고 2009년 말까지 적격투자자 대상의 헤지펀드 도입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보험사 자회사 소유와 자산운용 규제를 완화하고 투자자문·일임업 겸영 허용에 따른 글로벌 금융사로 성장할 제도적 기반 마련"과 더불어 "은행의 개인자산관리서브시 허용해 자본시장통합법과 보험업법 개편에 버금가는 규제완화 작업을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가 금융허브전략 2단계 특화금융허브 구축의 해라는 점을 지적했다.
"한국투자공사 자산운용 자율성을 확대하고 추가 100억 달러 위탁을 추진하는 등 해외자산운용 본격화하고 금융회사들의 해외진출 점검과 체계적으로 지원"을 다짐하고 "정부가 해외 금융정보 보고서를 발간해 해외진출 리스크관리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상기 시켰다.
여기다 금융인력 육성을 위해 "교육 및 인증기관 자격증 제도 개선을 위해 영국 호주 등이 시행중인 선진 금융직무분석 방식을 도입하고 금융전문대학원 등 교육기관 경쟁력 강화 뒷받침 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정부가 이같이 뒷받침 해 주는 대신에 금융계에 대해서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