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당선자와 관련된 테마가 우선이다. 일단 지방의 부동산 전매제한 완화에 따라 토목 보다는 주택 중심의 중소형 건설주들의 움직임이 빨라질 전망이다.
또 증권주의 경우 M&A 이슈가 다시한번 시장을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신흥증권 매각이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관련업계에선 현대차, SC제일은행, KTB, 아주그룹 등이 부각되고 있다.
이선엽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지방의 전매제한 조치로 지방 주택건설 비중이 많은 중소형 건설주들, 신흥증권 등의 중소형 증권주를 대상으로 한 M&A이슈가 다시한번 불거지며 움직임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방의 주택부문 비중이 높은 곳으로는 현대산업개발과 중앙건설 등이 있다.
수급 측면에서도 1800선 초반에서 기관이 매수에 나선다는 전일 생긴만큼 현 지수대에서의 수급한계도 많지는 않으리란 관측이다.
물론 당분간 대외지표와 실적을 확인한 뒤 매매에 나서려는 분위기도 배제할 순 없다. 이번 주말 미국 고용지표를 시작으로 다음주 실적발표를 확인하려는 심리 때문이다. 이같은 확인과정을 거치며 거래량이 점차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SK증권 원종혁 연구원은 "미국의 고용지표와 실적 등이 확인될 때까지 프로그램 매매에 의한 등락이 거듭할 것 같다"며 "전일 미증시의 혼조세로 국내 또한 박스권 흐름이 예상되는 가운데 프로그램에 따른 듣ㅇ락이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