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지표 호조에 따라 상승세를 보이던 지수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반락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경기침체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관건인 주말 고용보고서 결과를 기다리는 관망흐름이 지배적이었다.
주식 전문가들은 시장이 경기침체 가능성을 점차 주가에 반영하는 중이며, 이에 따라 위험보유성향은 약화되는 중이라고 지적했다.
스태그플레이션 공포, 경기침체 우려, 신용우려 지속 염려 등이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했다.
국제유가는 미국 주간 원유재고 감소 소식에 다시 한번 장중 100.09달러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결국 후퇴하면서 99달러 초반선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별, 종가(전일대비 증감, %))
- 다우지수: 13,056.72 (+12.76, +0.10%)
- 나스닥: 2,602.68 (-6.95, -0.27%)
- S&P500: 1,447.16 (+0.00, +0.00%)
- 러셀2000: 745.01 (-8.54, -1.13%)
- SOX: 391.29 (-5.44, -1.37%)
- 유가(WTI): 99.18 (-0.44, -0.44%)
- 달러화지수: 75.86 (-0.11, -0.14%)
※ 출처: WSJ, StockCharts
구분 3개월...2년물...5년물...10년물...30년물
01/02일 3.25(-0.09).. 2.88(-0.17).. 3.28(-0.16).. 3.91(-0.12).. 4.35(-0.10)
01/03일 3.22(-0.03).. 2.81(-0.07).. 3.25(-0.03).. 3.89(-0.02).. 4.37(+0.02)
※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EUR/USD...USD/JPY...EUR/JPY...GBP/USD...USD/CHF...AUD/USD
01/02일 1.4718... 109.66... 161.39... 1.9804... 1.1190... 88.36
01/03일 1.4749... 109.32... 161.22... 1.9712... 1.1108... 88.01
※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장 초반 나온 지표들은 양호한 편이었다. 특히 상무부가 발표한 11월 공장주문이 1.5%나 증가하면서 당초 시장의 예상치(1.0%)를 상회한 것이 전날 ISM제조업지수 악화에 따른 시장의 우려를 다소 덜었다.
ADP는 12월 민간 일자리 수가 4만개 증가한 것으로 발표, 주말 고용보고서 결과가 크게 나쁘지 않을 수 있다는 기대를 불러 일으켰지만 여전히 일자리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란 우려를 잠재우지는 못했다.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는 2만 1000건이나 줄어든 33만 6000건에 머물러 기대치를 상회했다.
경제전문가들은 12월 고용보고서 결과는 생각보다 강하게 나오기를 기대하는 심리가 형성되어있다며, 이는 11월 고용보고서 때는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 때문에 생각보다 약한 결과를 바란 것과는 달라진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앨 골드먼 AG에드워즈 수석시장 전략가는 "결과가 어쨌든 연준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이는데다 경기침체 공포가 매우 강한 상태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12월 자동차 판매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GM과 포드 등 주요 자동차업종주들은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