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에너지판매사업 시장 점유율 1위의 업체로 네트워크 사업, 정보통신유통사업, 에너지판매사업, 무역사업 등 무대가 넓다. 최근에는 병행 수입차 판매에 적극 나서면서 국내 수입차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 2003년 3월 워크아웃에 들어간 이후 경영실적이 빠르게 개선, 4년여 만인 2007년 4월 워크아웃 조기졸업했다.
최근 무역부문과 정보통신 유통부문의 실적호조에 힘입어 중장기적 도약을 위한 기초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이다.
SK네트웍스 이슈와 쟁점
◆ 병행수입차 부문 강화, 여성 패션브랜드 인수 "긍정적"
SK네트웍스 IR 관계자는 "최근 코스피 200 편입으로 주식 유동성에 변동이 있었다"며 "워크아웃을 졸업하면서 출자전환 지분 매각제한이 풀린 상황이며 이에 따라 채권단 물량이 많이 쏟아져 나온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현재 남은 물량은 채권단 차원에서 블럭딜 형태로 팔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따라서 현 주가를 가지고 논의하기에는 부적절한 시점이라고 본다"며 "채권단 지분 문제 해결 이후에 적절한 기업가치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지난 해 진출한 병행수입차 판매사업도 일단 시작은 긍정적인 모습이다.
이 관계자는 "병행수입차 판매 본격화로 현재 진행 상황이 좋을 뿐 아니라 올해 전망도 괜찮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고객중심 유통체계를 확립해서 지속 성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또 여성전문 패션 브랜드 진출 사업도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이를 위해 최근 '오브제'를 인수했고, 앞으로도 더 좋은 브랜드가 있으면 인수해 세계적인 회사로 키울 계획"이라며 "글로벌 브랜드 하나가 탄생하면 커다란 파급 효과를 가져오고 회사에게도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관계자는 또 "기존 사업 중 정보통신은 기존의 전용선 임대 외 부가서비스 인터넷전화 등 컨텐츠 사업쪽으로 확장을 해 나갈 방침"이라며 "이미 중국내 정보통신은 모바일 디바이스 유통으로 60개 지점을 오픈했으며 추가로 매장의 볼륨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너지 판매부문에서는 '카라이프 서비스' 형태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정비회사를 넘어서 자동차용품 중고차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로 '신차에서 폐차'까지 카라이프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