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애널리스트는 이어 "번들링을 통한 2강 구도 재편으로 SK텔레콤의 주가 약세는 매수기회"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인수위의 요금인하 압력으로 이통사 불확실성 증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이동통신서비스 요금을 20% 낮추겠다고 발표하면서 이통사
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 규제완화를 통한 경쟁에 의한 자율 요금
인하와 함께 단기적 효과를 위한 인위적인 요금(기본료 및 가입비) 인하의 가능성도제기되고 있기 때문임. 이통사에 대한 규제 리스크 증대로 인해 전일 이통사의 전반적인 주가 약세가 나타났음.
■ 요금인하는 번들링으로 해결 될 듯
당사는 요금인하 압력이 자율적인 방법을 통해 유도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며,
결국 번들링을 통한 가격 인하로 이어질 것으로 보임. 그 이유로는 1) 통신사들는
요금제는 복잡한 원가구조의 다양한 형태로 일률적으로 요금 인하를 적용하기 힘들고, 2) 번들링은 정부, 고객, (2강)사업자가 모두 효용을 얻는 시장친화적인 방안이기 때문.
■ 번들링을 통한 2강 구도 재편으로 SK텔레콤의 주가 약세는 매수기회
번들링 상품을 통해 1) 정부는 투자의욕을 저해하지 않는 경쟁 촉진, 2) 고객은 요금인하 효과, 3) 2강사업자는 가입자 기반 강화라는 효용이 발생할 것이고 후발 사업자의 입지는 약화될 것으로 판단됨. 결국, 번들링을 통해 KT와 SK텔레콤을 중심으로 한 2강 구도 재편이 본격화될 전망임. 따라서 이통사에 대한 우려는 기우라는 판단이며 전일 SK텔레콤 주가하락은 오히려 매수기회가 될 것이라 판단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