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2월 가입자 시장은 안정된 수준 지속돼 업계 전반적인 4/4분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예상보다 빠르게 3G시장으로 전환되고 있지만 우려했던 마케팅비용 증가는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있어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12월에도 가입자 시장에서 순증가입자 수는 30만 924명으로 전월과 전년동월대비 증가했으나 업계 평균해지율은 3%로 전월대비 하락해 상반기 평균(3.1%) 이하로 하락했다"며 "업계 전반적으로 마케팅비용을 통제했기에 시장은 안정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KTF의 순증가입자 점유율 회복세가 눈에 띈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동통신사별 12월 순증가입자 시장점유율은 SK텔레콤 50.5% KTF 29.4% LG텔레콤 20.1%를 기록했다"며 "SK텔레콤의 시장점유율 강세 추세가 지속되고 있고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이던 KTF의 시장점유율이 3G시장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회복세를 보인 것이 특징"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그는 이동통신업체의 4분기 시장안정화로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10~12월 시장안정화가 지속돼 4분기 실적은 마케팅비용 통제에 의한 수익성 개선으로 나타날 전망"이라며 "이러한 업계의 마케팅비용 통제력 회복은 올 보조금제도 일몰등 마케팅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마케팅비용 축소가 가능하다는 신뢰를 제공하기에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해석했다.
또한 가입자 유치경쟁보다는 3G서비스 기반 ARPU(가입자당매출)상승경쟁으로 전환돼 이통업계 전반적인 수익성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