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리비아전력청(General Electricity Company of Libya)이 발주한 알칼리지(Al Khalij) 발전소에 350MW급 오일 화력발전소용 보일러 4기를 약 2억6천만 달러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 13일에도 리비아전력청과 2억7천만 달러 규모의 트리폴리 웨스트(Tripoli West) 오일 화력발전소용 보일러 4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고 말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계약에 따라 보일러의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설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오는 2011년 12월까지 수행하게 된다.
서동수 부사장(발전BG장)은 “이번 수주를 계기로 그 동안 해외에서는 없었던 대형 오일 화력발전소용 보일러 실적을 확보하게 됐다”면서 “향후 다수의 오일 발전소용 보일러 발주가 예상되는 이집트 등 아프리카 발전설비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