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까지 항셍지수와 H지수는 올 한해 39% 및 56% 급등했다. 호주올디너리지수가 13.7% 올라 두 자리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가권지수는8.7% 한 자리 수 상승하는 데 그쳤다.
31일 항셍지수는 전주말종가 대비 442.05 포인트, 1.62% 급등한 27,812.65를 기록했고,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로 구성된 H 지수는 전주말종가대비 133.24포인트, 0.83% 상승한 1만 6124.72으로 마감했다.
이날 오전 거래로 조기 마감한 홍콩 증시는 투자자들이 대형주 중심으로 저가매수에 나서면서 상승했다.
올해 항셍지수는 집값 급등세와 미 연준의 금리인하로 인해 부동산주와 대형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전년대비 39.3% 급등했고, 중국 대형 간판주로 이루어진 H지수는 56% 치솟았다.
참고로 지난 2006년 말 항셍지수는 전년대비 34% 오른 1만 9964.72를, H지수는 1만 340.36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호주올오디너리지수는 전주말 종가대비 2.7% 하락한 6,421.0을 기록했다.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소폭 하락 마감했다. 전주말 다우지수가 겨우 상승 마감한 영향으로 투자자들의 관망세를 취했고, 원자재주에서는 차익실현을 보였다.
올해 올오디너리지수는 전년종가대비 13.7% 올랐다. 2006년 말 종가는 5644.30이었다.
대만가권지수는 전주말종가대비 109.33포인트, 1.3% 급등한 8,506.28을 기록했다. 정치적 불안이 완화되면서 호재로 작용했다. 2006년 말 7823.72에 비해 8.7%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