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까지 이틀간 미국 거시지표가 생각보다 좋지 않게 나오면서 미국 경기 불안감이 달러 매물을 이끌어 냈고, 파키스탄발 지정학적 우려로 인한 위험도피 흐름이 전개된 점을 중시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 기사는 31일 12시18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12월들어 전개되던 주요통화 대비 미국 달러화의 반등 흐름이 주춤했다.
이 가운데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은 외환 전문가들이 제출한 이번 주 달러/엔 예상 매매레인지가 111엔~114엔이 중심이었다고 30일 전했다.
연말 미국 자금시장의 유동성 우려는 다소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번 주에는 주말 미국 12월 고용보고서에 이르기까지 주요 거시지표들이 미국 경기 전망과 관련해 재료시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미국 12월 제조업지수와 고용동향이 관건이며, 이 결과가 생각보다 좋지 않으면 달러/엔은 하락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많았다.
다만 일본은행(BOJ)이 최근 경기판단을 하향수정한 것이나 주택투자 급감을 중심으로 한 일본 경기의 불안감을 감안할 때 적극적인 엔 매수세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는 지적도 함께 나왔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