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더드앤푸어스(S&P)/케이스-실러(Case-Shiller)는 10월 20개 도시 주택가격지수가 전년동월대비 6.1% 급락했다고 발표했다.
조사 대상인 미국의 주요 20개 도시 중 11개 도시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10대 대도시의 10월 주택가격은 전년동월대비 6.7% 급락해 1991년 4월 6.3% 하락률을 넘는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10월까지 연속 10개월째 전년대비 하락했다.
각 지역별로 보면, 탬파베이와 마이에미는 각각 전년대비 11.8% 및 12.4% 급락했고, 디트로이트도 11.2% 하락했다. 샌디에고는 11.1% 떨어졌다.
로버트 실러(Robert Shiller) 매크로마켓 수석 이콘은 " 이번 발표 수치는 주택시장이 여전히 심각한 침체 수준에 빠졌음을 명백히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