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은 "엘지 데이콤이 유선전화, 전용회선 등 대부분의 유선통신 사업영역에서 2위의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업기반이 미흡했던 초고속인터넷 또한 안정화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한신평은 "장기적으로는 기술위험, 정부정책, SKT의 하나로텔레콤 인수 등 외부여건변화와 관련된 위험 요소도 내재하고 있다"면서도 "현재 LG 통신계열사의 사업 포트폴리오 및 재무 안정성을 감안할 때 관련 위험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또 "수익성이 우수한 IDC, 보라넷 사업의 양호한 성장세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보수적인 자금운용으로 잉여자금을 통한 차입금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지난 2005년 이후 대규모 CB전환 및 신주인수권 행사로 재무안정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어 "VOIP 및 IPTV 관련 투자로 자금소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우수한 자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차입금의 축소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