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애널리스트는 "내년 완공 아파트 증가로 공사 미수금의 감소와 보유중인 SOC 지분 매각에 따라 현금 흐름이 개선돼 부채가 감소할 것이고 대손상각비가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이익 개선도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환경부문의 경쟁력과 내년부터의 실적 개선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2만원을 제시한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토목과 환경부문의 수주 증가로 주택 부문 리스크 완화 예상
코오롱건설은 2007년부터 기존 주택부문의 수주 전략에서 벗어나 토목과 환경, 플랜트 부문의 수주에 집중해 2007년 9월 기준 공공 수주 순위에서 3300억원으로 9위를 기록함.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동사는 이전보다 다양한 매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기존 주택부문에 치우쳤던 매출과 이익이 2008년부터는 완화될 것으로 예상함.
◆숨겨진 가치 : 코오롱엔지니어링, 환경시설관리공사
2000년에 합병한 코오롱엔지니어링은 1990년부터 환경분야에 높은 시공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동사가 현재 핵심 분야로 선택해 집중하고 있는 환경부문의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판단. 2006년 말 100%의 지분을 인수한 환경시설관리공사는 환경관리공단에서 분리된 하,폐수 전문 운영관리업체로 풍부한 운영과 관리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정부의 물산업 육성정책을 통한 상하수도 시설의 단계적인 민영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환경부문의 경쟁력과 내년부터의 실적 개선 반영해 목표가 2만원으로 매수 제시
2008년 완공 아파트 증가로 공사 미수금의 감소와 보유중인 SOC 지분 매각에 따라 현금 흐름이 개선되며 부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 2007년 주택 미분양 영향으로 크게 증가한 대손상각비가 2008년부터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익 개선도 이루어질 전망. 또한 환경부문의 높은 경쟁력으로 수주와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 안정적인 매출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되어 준대형사 수준의 Valuation을 적용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함. 목표가 2만원은 2008년 예상EPS에서 건설업 평균 P/E 16배에 30% 할인한 11.2배를 적용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