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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POLL] 이코노미스트별 12월 CPI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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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문형민 김연순 김진우 김혜수 변명섭 정탁윤기자]
국내 및 외국계 은행 증권 등 금융권 소속 이코노미스트 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올 12월 소비자물가(CPI) 예측 컨센서스 종합입니다.

뉴스핌의 경제예측 컨센서스에는 교보투신운용 임노중 이코노미스트, 동양종금증권 황태연 이코노미스트, 미래에셋증권 류승선 이코노미스트, 서울증권 정용택 연구위원, 신영증권 주이환 이코노미스트, 씨티은행 오석태 경제분석 팀장, CJ투자증권 박상현 이코노미스트, JP모건 체이스 임지원 이사, NH증권 김종수 연구위원 등 9명의 경제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달 경제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24일 오후 1시 25분 유료회원들께 앞서 송고된 바 있습니다. 뉴스핌 유료회원 가입 및 구독문의는 뉴스핌 사업본부 전화 02-319-4401,5번으로 하시면 됩니다.)

◆ 뉴스핌 12월 소비자물가 예측 컨센서스: 전년동월비 3.52% 증가 전망
- 예측 최저: 전년동월비 3.40% 증가 전망
- 예측 최고: 전년동월비 3.70% 증가 전망



▶ 임노중 교보투신운용 이코노미스트 ; 3.4%(전년동월비)
국제유가가 8월 이후 크게 상승한 것이 이제 물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 환율이 상승세를 보이며 영향을 크게하고 있다. 내년 1/4분기까지 평균적으로 3.5%를 보일 것 같다.
11~12월에는 통상 농산물 가격이 떨어지는데 금년엔 추가로 오르지 않을 뿐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이 중간재를 넘어 최종재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진다해서 한은이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라 보진 않는다
한은이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 등 대외경기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고,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는 데 반해 국내에서 금리를 올리기 어려운 면이 있다. 시중 금리가 올라가는 것에 대해서도 별다른 조치를 내놓지 않을 것으로 본다.

▶황태연 동양종금증권 이코노미스트 ; 3.41%(전년동월비) 0.19%(동월비)
농산물은 김장 마무리로 채소류의 약보합세에도 선거일 휴일과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행사에 따른 주문증가로 강보합세를 보였다. 전세가는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3.1% 상승하는 등 안정세가 계속됐다. 그리고, 석유류는 국제 원유 및 제품가격 안정 영향으로 모든 제품가격이 전월의 상승률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밀가루 등 수입 곡물가격의 상승이 두드러지나, 아직 식품가격으로 전가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즉, 12월 소비자물가는 구성항목 전반의 안정 속에 전월대비 상승폭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류승선 미래에셋증권 이코노미스트 ; 3.5%(전년동월비) 0.3%(전월비)
12월의 경우 지난 11월에 비해 원유가가 하락 전환했다. 농축수산물 물가가 비교적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였으며, 여타 서비스 물가가 안정적인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환율이 전월대비 1% 이상 상승함에 따라 공산품 주도의 물가상승세가 11월에 이어 지속된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국내 물가 전망에 있어 단중기적으로 원유 및 원자재 가격 추이 외 국내 달러/원 환율 추이에 특히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환율 및 원유가 등이 뚜렷하게 하락 전환하지 않는 한 전년비 3% 중반을 상회하는 물가상승률은 2008년 1/4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용택 서울증권 연구위원 ; 3.5%(전년동월비) 0.3%(전월비)
여전히 3%대 중반을 생각한다. 유가 상승의 여파가 12월에도 잔존할 것이다. 직접적인 석유류 인상뿐만 아니라 서비스에도 유가상승분이 전가된다. 또한 곡물류 및 밀가루나 제빵류 인상 감안한다.
태안 원유 유출로 수산물 가격도 상승할 것이다.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다소 높게 책정한다.

▶ 주이환 신영증권 이코노미스트 ; 3.4%(전년동월비) 0.2%(전월비)
여전히 한은의 목표구간을 위협하는 수준이어서, 정책당국의 우호적인 코멘트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오석태 씨티은행 경제분석 팀장 ; 3.7%(전년동월비), (근원 소비자물가 2.4%, 전년동기)
국제유가의 지속적인 상승에 의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2월 추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신선식품 물가상승률은 조금씩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며 근원인플레이션은 2.4%대에서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향후 몇 달 간 한국은행의 목표치 상단(3.5%)을 벗어날 가능성이 있지만 세계 금융시장의 불안을 감안할 때 정책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박상현 CJ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 3.7%(전년동월비)
수입물가, 소비재 중간재 할 것 없이 물가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
작년 같은 시기에 워낙 물가가 낮았던 것도 상승률을 높게 나타나게 한다.
유가, 곡물가 등 상승이 이어지고 있어 빨라야 내년 2/4분기 정도에 물가가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본다.

▶임지원 JP모건 체이스 이사 ; 3.6%(전년동월비)
유가가 계속 올라갔으니까 국내물가에 영향을 줄 것이고 반면에 올라가는 속도는 전월비에 비해 완만할 것이라고 본다. 전년동기로는 기저효과로 높은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되고 이런 상승세는 한동안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한다.

▶김종수 NH증권 연구위원 ; 3.5%(전년동월비) 0.3%(전월비)
역시 농축수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지는 않고 있지만 누적된 유가, 곡물가격, 원자재 상승이 물가오름세를 부추기고 있다. 이는 다시 원가부담으로 이어져 서비스 물가 상승으로 전이되고 있다.
원달러 상승으로 수입물가 상승부담이 있어 내년 1/4분기까지는 3%대 중반 넘나드는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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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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