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도 낙폭을 줄이더니 오후들어 일시 반등시도를 나타냈다.
증시 전문가들은 이 같은 반등 흐름에 대해 더이상 하락하지 않을 것이란 기대감에 반발 매수가 나오기는 했지만, 큰 의미를 부여할 정도는 아니란 평가를 내놓았다.
특히 아시아 시장이나 경제가 상대적으로 미국발 충격에 절연되었다는 생각은 '실패'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장초반 급락세를 보이던 항셍지수는 나흘간 하락한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했고, 장 초반 상승했던 상하이지수는 결국 긴축 경계감이 부담으로 작용해 투심이 꺽이면서 하락세로 전환됐다.
상하이지수는 금융주가 반등하긴 했지만, 소비재업종 위주로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자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18일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13.88포인트, 0.43% 오른 2만 6710.46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대형우량주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급등했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로 구성된 H 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5.01포인트, 0.10% 오른 1만 5406.40을 기록했다.
반면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32% 하락한 4861.21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반면 상하이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24% 오른 350.79로 기록했다.
반면 닛케이지수는 오후장 시작과 함께 100엔 이상 갭상승해 상승 반전됐지만, 저항선 돌파에 실패하면서 1만 5301.69엔을 고점으로 반락했다.
17일 오후 1시 57분 현재 닛케이 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69.81엔, 0.46% 하락한 1만 5182.58을 기록중이다.
같은 시각 토픽스지수는 전일종가대비 6.71포인트 하락한 1466.53를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