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일본 관방장관을 의장으로 한 일본 소자녀화 대책 마련 정부 패널인 "아이와 가족을 응원하는 일본"은 총리 관저에서 회의를 열고, 육아휴가나 보육서비스 지원 등을 위해 최대 2조 4000억 엔의 추가적인 재정지출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담긴 보고서를 채택했다.
또한 이 권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관련 심의회에서 구체적인 대책을 논의하는 것 외에 각 시도별로 소자녀화대책 추진본부를 설립할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후쿠다 야스오 총리는 "청년과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를 장려해 노동력 인구 감소세를 완화시키도록 해야 한다"며, "내년 예산에서도 탁아소 지원규모를 늘리는 등 집중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일본 정부 패널의 보고서는 "인구감소 추세 하에서 경제 성장세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일하는 여성들 중 약 70%가 임심 및 출산을 계기로 퇴직하는 일과 출산 및 육아의 양자택일 문제를 해소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지적, 직장과 가정생활의 조화 그리고 육아 문제를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사회적 기반 구축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