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發 인플레이션 우려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상쇄되며 지수도 하락세를 보였다.
17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7.00포인트, 2.92% 하락한 233.0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89.19%수준인 17만6959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6082계약 늘어난 8만1092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1.33으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5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2444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1063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662계약 순매수, 기관은 345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1306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180억원 순매수, 비차익 거래는 1125억원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다.
지수는 오전 장 초반 하락출발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 오후에 아시아 증시 대만 일본 급락세로 낙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직전 저점 부근까지 빠질만한 요인이 있냐는 점에서는 회의적이다. 하지만 글로벌 증시가 어떤 모습을 보일 지 방향성을 찾을 지 여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내일 장세도 다음 날 대선 휴장을 앞두고 있어 특별한 반전을 꾀하기는 힘들 듯하다.
부국증권 김민성 애널리스트는 "무엇보다 매수심리가 실종됐다"고 평가한 뒤 "수급상으로는 크게 매도 세력이 있다고 보긴 힘들지만 투자심리가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직전 저점부근에서 예상보다는 매수세가 없어서 이탈하는 양상"이라며 "낙폭과대에 대한 반등외에는 호재가 없어 보인다"고 평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에상보다 반등의 여지가 없지는 않겠지만 하방압력이 크다보니 지지대 형성 예상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당분간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할 듯하다"며 "글로벌 증시 이슈를 지켜봐야 할 듯하며 만약 경제지표 부진하게 발표된다면 추가 하락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