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장세는 일단 수급상의 불균형으로 인한 매도세 쪽에 무게가 실려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외국인들의 매도공세가 어느 정도 진정세를 보일 지가 관건이 되고 있다.
지난 주말인 14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1.45포인트, 0.60% 하락한 240.0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일단 지난 주말의 불안한 장세흐름이 이어지며 주초반까지 답답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주 수요일 대선을 치르고 난 뒤 장세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지 관심이다.
일단 장세에 대한 불확실성의 해소와 투자심리의 긍정적 반전효과를 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번 주 시장은 바닥권 지지를 확인한 뒤 반등을 모색하는 긍정적인 흐름의 장세 전개도 예상된다.
굿모닝신한증권 서준혁 애널리스트는 "아시아 증시가 외국인 매물 증가로 지난주 동반 하락세를 기록했다"며 "일단 우리 시장도 중기 추세 훼손에 대한 부담이 커진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외국인들의 경우 코스피 9주 연속 순매도, 선물 3일간 1만계약의 순매도를 지속하고 있다"며 "약화된 추세복원 기대감 회복을 위해서는 외국인 포지션도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 지적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는 해외변수에 대한 관심을 보다 높여야 할 시점"이라며 "등락이 반복되고 있는 미국증시의 경우 주요 경제지표 및 기업실적 전망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