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의 올해와 내년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강원랜드는 14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3.46%, 850원 급등한 2만5450원을 기록 중이다. 외국계인 유비에스와 JP모건 증권창구로 11만주가 넘는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특히 올 4분기 매출액 전년동기 대비 13.9% 증가한 2781억원과 , 영업이익 전년동기 대비 57.5% 증가한 108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0월과 11월 카지노 방문객수만 39만 명으로 추정되고 12월에는 본격적인 스키시즌 시작으로 방문객수 증가세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강원랜드는 내년 10월에 38번 국도 확장 공사가 완료되어 강원랜드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방문객수도 내년에는 올해보다 37.1%나 크게 증가 전망이어서 내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각각 13.6%, 21.0%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래에셋 박세진 애널리스트는 "강원랜드의 영업이익률은 40%에 달하고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강원랜드의 리조트 시설과의 시너지 효과로 인해 카지노 방문객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애널리스트는 강원랜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강원랜드 IR관계자는 "올해 배당률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며 "지난해 500원 배당을 했고, 기존 최고 배당액인 530원보다 올해 순이익증가율이 크게 늘어나 사상최고의 배당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강원랜드는 해외 카지노 업체들 주가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며 "해외 카지노 업체들은 시장대비 30~40%나 되는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