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발표된 단칸지수가 예상을 하회해 무게감을 느꼈던 지수는 아시아 주요 증시가 약세를 보이자 오후들어 투자자들이 매도세를 보이면서 하락 반전됐다.
다만 지수가 25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가자 지지력을 기대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는 다시 상승 전환했다.
이날 항셍지수는 기술적 반발매수 기대가 꺽인 가운데 글로벌 마켓 우려로 인해 1% 가까히 하락했고, 중국 당국의 긴축 영향으로 H-지수는 2% 이상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지수 역시 긴축 경계감 속에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을 보이면서 항공주가 급락해 하락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이날 밤 나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나 다음 주 본격화되는 미국 주요 금융업체들의 실적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자세를 보이는 중이다.
14일 오후 2시 05분 현재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53엔, 0.34% 오른 1만 5590엔을 기록중이다.
오후들어 약세 전환했던 지수는 한때 1만 5433엔까지 떨어지면서 심리적 지지선인 1만 5500선을 하회했다. 이 선 아래로는 25일 이동평균선이 지나고 있다.
한편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271.16포인트, 0.98% 하락한 2만 7473.29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로 구성된 H 지수는 전일종가대비 349.78포인트, 2.14% 떨어진 1만 5982.30으로 기록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86% 하락한 4915.49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상하이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60% 떨어진 349.47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