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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전일 KTBF0712는 급등세를 보이며 나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FRB의 유동성 지원으로 외환수급이 양호해지고 이에 따라 스왑시장 불균형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호재로 작용해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실제로, 오전부터 CRS금리 상승, IRS금리 하락으로 스왑베이시스 역전폭 축소추세가 완연해 보였다. CD 및 은행채 발행부담이 여전했지만 호전된 대외수급과 저가 메리트 인식증가를 배경으로 외국인들이 적극 매수함에 따라 점차 상승폭이 늘어났다. 또, 이날
본드-스왑스프레드 역전폭도 축소됨으로써 스왑시장 정상화 기대감이 강화되며 지난달 말 폭락시세가 일부 되돌려지는 듯한 움직임마저 보였다. 더구나, 재경차관이 내년 경제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심리가 더욱 호전돼 7영업일 만에 105.40대를 회복했다.
외국인이 2,143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2,468계약 순매도했다. 시장거래량은 KTBF803을 포함 52,1234계약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스프레드 거래도 많이 이뤄졌다. KTBF0712가격변동은 105.06~105.44(고저차0.37)로 크게 확대됐다. KTBF0712 마감가는 31틱 상승한 105.43이었다.
이번 주초 FRB의 금리인하 폭이 시장의 기대에 못치고, 향후 추가 인하에 관해서도 아무런 시사를 하지 않은 것은 미국 경기둔화 우려가 그렇게 심각하지 않고, 물가상승압력이 증가했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어제, 11월 소매판매실적이 양호하게 나오고 PPI가 34년 만에 최대 상승한 것으로 발표된 것은 이런 FRB의 판단이 틀리지 않았음을 입증하고 있다. 그런데, 국내적으로 이번 금리인하가 실망스러움에 따라 단기적으로 위험자산 회피성향이 높아지는 시간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그런 과정이 거의 생략되다시피 하고 스왑시장 호전세가 뚜렷해 졌다.
전일 3년만기 스왑베이시스는 전전일 171bp에서 151bp로 축소됐다. 또, 본드-스왑 스프레드 역전폭도 전전일 43bp에서 38bp수준으로 축소됐다. 이처럼 스왑시장 불균형이 많이 해소되면서 스왑연계 포지션으로부터 손절매물 우려도 약해졌으며, CD금리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국고채 금리는 강세를 보였다. 그렇지만, 이로 인한 추가 상승세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최근 거래가 연말 북클로징 모드로 거래가 얇아진 상황에서 외국인들의 시장영향력이 증대될 것인데, 미국 데이터들이 비우호적으로 바뀌고 있어 유동성 호재의 에너지를 감퇴시킬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금일 국채선물은 약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KTBF0712 예상가격 범위를 105.10~105.50로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