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한 자회사 고위관계자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자산운용분야 발전방안을 놓고)스터디에 들어간 것은 맞지만 합병을 추진한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는다"고 잘라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조흥은행 합병 이후 자산운용사가 둘이나 신한금융그룹 안에 존재하게 되면서 합병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는 꾸준히 나왔지만 구체적으로 추진된 적은 없었다.
또한 신한지주 한 관계자는 "BCG(보스턴 컨설팅 그룹)와 발전방안을 공동모색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합병은 검토한 적이 없고 시한을 못박을 문제도 아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이같은 사안이 추진되려면 신한BNP파리바투신의 합작 파트너인 BNP파리바도 동의해야 하는데 의중을 문의하지도 않았다"고 강력히 부인했다.
이 때문에 신한금융그룹 일각에서는 자산운용업무 발전방안 스터디 착수한 사실이 와전된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