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기(7-4호) 국채수익률은 6.07%로 전일대비 0.04%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고, 5년만기(7-5호) 국채수익률도 비슷한 폭 하락한 6.04%에 호가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도 전일대비 19틱 상승 출발했지만 현재 그 오름세를 소폭 줄여 15틱 상승한 105.12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 FOMC가 기준금리를 4.50%에서 4.25%로 0.25%포인트 추가로 인하하자 미국 국채수익률은 큰 0.19%포인트 하락했다.
국내 채권시장도 이에 영향을 받아 강세장으로 출발했다.
(이 기사는 12일 오전 9시 28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다만 이는 미국 FOMC의 단기금리 0.25%포인트 인하를 선반영했던 것에 대한 되돌림 수준으로 보인다. 아직 해결되야 할 국내 문제가 남아있는 만큼 제한적인 랠리를 구가하고 있다.
CD금리는 현재 5.69%로 5.70%를 눈 앞에 두고 있을 만큼 발행이 계속되고 있고 은행채도 월말 중반이어서 소폭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발행될 물량은 있다는 판단이다.
무엇보다 시장의 현물 거래는 거의 없고 선물이 그나마 그 자리를 채워주고 있기는 하지만 물량이 없어 호가가 듬성듬성한 편이다.
하지만 금융공사의 학자금대출증권 발행을 위한 환매가 어제에 이어 오늘과 내일까지는 나올 것이라는 예상으로 시장에 매수심리는 소폭 살아나 장을 지지해 주고 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초반에만 미국 FOMC 금리 인하의 영향을 받고 현재는 국내 요인들에 의해 움직이는 것 같다"며 "금융공사의 환매 물량으로 장에 매수심리가 살아난 분위기이지만 여전히 CD 및 은행채 발행이 지속되고 있고 선물의 경우도 물량이 없어 활기가 없는 모습이다"라고 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