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장세는 만기가 다가오면서 투자주체들이 특별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다소 중립적인 포지션을 쌓아두고 있는 모습이다.
11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3.45포인트, 1.41% 상승한 248.25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금일 새벽끝난 美증시에서 당국의 0.25 포인트 금리인하 조치에 대한 실망으로 큰 폭 하락한 모습이다.
현재 우리 선물시장도 전고점 부근에서 저항대를 확인하고 모멘텀이 부진한 상황이다.
특히 이번 주 만기를 앞두고 소극적 시장 대응이 나오면서 투자자별 포지션도 중립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중한 전략으로 장세 접근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을 중심으로 스프레드 매매를 통해 특히 매도우위로 롤오버되는 물량이 어느 정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대증권 김준호 애널리스트는 "외국인투자자는 최근 5일간 연속적인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이는 매수참여를 통한 방향성 전략으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향후 포지션은 매도 우위 상태로 롤오버시키려는 의도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스프레드 강세 기조를 활용하여 전일 상당한 규모의 스프레드 매도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만기상황은 매도 우위 가능성 유의할 필요가 있다"며 "만약 만기일까지의 스프레드 강세 추이가 이어진다면 프로그램매물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