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 현재 10만1503좌에 판매금액 89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적립식 펀드의 열풍이 거센 가운데 은행 적금 상품의 단기간 실적으로는 매우 이례적인 기록이라고 은행측은 소개했다.
이 상품은 최장 3년 이내에서 원하는 가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저축금액도 고객 편의에 따라 정기예금에 버금가는 초회 5만원 이상, 2회차 이후 1만원 이상으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지급금리는 국민은행에 등록된 가족 고객의 수 및 신규 가입시에 설정한 적립 목표금액의 달성여부 등에 따라 정기예금에 버금가는 최고 연6.0%의 높은 금리를 준다.
기존의 자유적립식 적금이 예치기간별로 금리를 차등 지급한 것과 달리 가입시에 확정된 이율을 만기시까지 적용하므로 수익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점이 특징이다.
또 목표금액을 달성하거나 가입 고객과 가족들에게 회갑, 칠순, 결혼, 대학입학 등의 이벤트가 발생한 경우에는 계약기간별 기본이율이 지급되는 특별중도해지도 가능하다. 모든 가입 고객에게 24시간 365일 건강상담, 1:1 맞춤형 건강검진 설계 및 해외치료 지원 서비스 등의 헬스케어 서비스와 미아 방지를 위한 유전자 보관, 웨딩 컨설팅 또는 장례 서비스 등을 할인받을 수 있는 가족사랑지킴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최고 수준인 연6%대의 높은 금리와 함께 가족애를 바탕으로 한 실용적인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에서 고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낸 것 같다"며 "가입고객 수와 금액에서 기존 적금 상품의 2배에 달하는 등 외면받던 적금 상품의 붐업(boom up)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