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강력분(제빵) 20kg 포대당 종전 1만4410원에서 1만7930원으로 24% 인상되고, 중력분(다목적)은 1만3640원에서 1만7380원으로 27% 인상됐다. 또한 박력분(과자,케익)은 1만3060원에서 1만7510원으로 34% 올랐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 호주의 밀 생산량이 급감하고 국제 수급이 불균형 상태를 유지하며 국제 원맥가의 폭등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최대 생산국인 미국의 밀 재고량이 23년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일부 국가에서는 밀 수출을 억제하는 등 국제 원맥의 프리미엄화가 확대되면서 추가 급등 우려까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유가 급등, 중국, 인도등의 원자재 수요 증가로 인한 선박 공급 부족 등으로 해상운임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향후 원료가 추가급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불안한 상황이 내년 상반기 내내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원료를 수입에 의존하는 업종 특성상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실정"이라고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