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는 쉐이크 알 마흐무드 카타르 교육부 장관, 아흐메드 라크리프 모로코 국무장관, 하쏘우네 팔레스타인 경제부 장관 등을 비롯한 중동 17개국의 정부 경제계 학계에서 약 80여명이 참석한다.
한국측에서는 송민순 외교통상부장관과 이희범 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해 기업인 및 중동 전문가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ㆍ중동간 실질 경제협력방안'을 주제로 쉐이크 알 히나이 오만 경제부 차관이 '오만의 국가개발 전략' 등을 발표하며, 한국측에서는 박복영 KIEP 팀장을 비롯해 에너지경제연구원 및 업계에서 한ㆍ중동간 협력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오일머니를 넘어선 한ㆍ중동간 협력'을 주제로 한ㆍ중동간 상호이해 제고 및 한ㆍ이슬람 관계 확대방안에 대해 한국과 중동의 학자 및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역협회는 최근 중동 각국이 고유가를 바탕으로 사업다변화 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우리의 가장 유망한 신흥시장으로 부상한 중동과의 실질적인 경제협력 방안모색을 위해 외교통상부와 공동으로 중동 주요 인사를 초청해 이번 포럼을 개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무역협회는 알 자지라 방송국 기자 2명을 초청해 국가이미지 제고에도 나섰다. 모하메드 파위 경제부 선임기자와 카메라 기자로 구성된 알 자지라 방송국 기자들은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체류하면서 한ㆍ중동포럼을 취재할 예정이다.
무역협회는 그동안 우리 무역업계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차례 외국 방송사를 초청, 국가이미지 제고활동을 벌여 왔으며 특히 이번에는 아프간 사태 이후 한국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중동 내 영향력이 큰 알 자지라 방송을 초청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