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은행은 11월말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2619억3000만달러로 한달 전보다 17억9000만달러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유로화 등 기타통화 표시자산의 미국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한 데다 보유외환 운용수익도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외환보유액 구성을 보면, 유가증권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유가증권은 2410억5000만달러로 외환보유액 중 거의 대부분(92%)을 차지했다. 유가증권은 국채, 정부기관채, 국제기구채, 금융채, 자산유동화증권(MBS, ABS) 등으로 이뤄진다.
또 예치금이 204억2000만달러(7.9%)로 큰 격차를 보이며 뒤를 이었고, IMF에서 수시로 인출이 가능한 자산인 IMF포지션이 3억1000만달러(0.1%)를 기록했다.
특별인출권(SDR)이 7000만달러(0.03%)였으며, 금도 같은 7000만달러로 0.03%의 비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