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그룹는 경남 거제에 위치한 ㈜신우조선해양의 지분 86%를 지난달 30일에 325억원에 인수하였으며, 이를 케이프 사이즈급 대형 벌크선을 건조할 수 있는 규모의 조선소로 건설중이라고 3일 밝혔다.
C&그룹은 ㈜신우조선해양의 첫 선박건조가 시작되는 2009년에는 년간 매출액 3000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을 달성하고 선박건조가 본격화 되는 2011년에는 년간 매출액 9000억원, 영업이익 9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그룹은 현재 케이프사이즈 선박 수주와 관련하여 총 10여척에 대하여 수주계약을 진행중이며, 이중 5척은 건조의향서(LOI) 단계로 조만간 수주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단계라고 밝혔다.
C&그룹은 조선소뿐만 아니라 안정적으로 조선용 블록을 공급받기 위한 자체 블록공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근 목포 대불공단내에 위치한 거룡철강(82,645㎡, 약25,000평) 인수를 완료하여 블록등 조선기자재 생산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추가로 국내에 조선산업 관련부문인 블록생산 등 조선기자재 생산라인을 확보하고, 중국 컨테이너관련 현지 계열사들을 조선기자재 생산기지화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하였다.
C&그룹은 조만간 ㈜신우조선해양의 사명변경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