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단기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 세력이 들어오고 결제 수요 등 매수세가 탄탄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증시도 단기 급반등 이후 1900선에서 소폭의 조정 양상을 보이고 미국 시장도 혼조 국면을 보인 바 있어 매도심리는 완화되는 모습이다.
(이 기사는 3일 오전 9시 35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5분 현재 924.50/70원으로 전날보다 3.40/6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달러/원 선물 12월물은 924.00원으로 전날보다 2.9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달러/원 현물 환율은 923.00원으로 전날보다 1.90원 상승 출발한 이후 장중 고점을 다소 높이며 925.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단기 매물벽에 막히며 장초반의 상승 기세가 제한되는 모습이다.
국내 코스피 지수는 약보합권을 유지하고 있고 외국인은 500억원 이상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다시 역송금 수요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금일 920원대 움직임을 점치면서 전주말 종가인 921.10원선에서는 강한 지지가 있을 것으로 보면서 920원대 후반까지 반짝 오를 수 있지만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지난 금요일 단기적으로 과매도권에 도달했기 때문에 주초반 수급상 다소 해소되는 모습이다”면서 “시장 전반이 롱마인드는 아니기 때문에 정유사 결제 수요 등이 마무리되면 큰 폭의 상승은 좀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