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금리가 급등한 뒤 차익매물이 나오고 주식시장 전반이 상승 흐름을 보이자 10년 금리는 보합 마감했다. 이 가운데 중단기 금리가 하락했고 장기금리는 상승했다.
한편 정부의 모기지대출 금리 일시 동결을 위한 협상 소식과 연준의 금리인하 시사 등 금융시장과 경제가 안정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자 3개월물 초단기 금리가 급등했다.
구분 3개월...2년물...5년물...10년물...30년물
11/29 2.96(-0.08)... 3.04(-0.14)... 3.40(-0.10)... 3.94(-0.09)... 4.34(-0.09)
11/30 3.15(+0.19)... 3.01(-0.03)... 3.39(-0.01)... 3.94(+0.00)... 4.38(+0.04)
※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채권전문가들은 연준리 의장과 부의장의 금리인하 시사 발언이 주식시장에 상당한 부양효과를 보였으며, 이는 채권시장에는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발표된 거시지표들은 예상보다 약했지만 채권매수세를 이끌지 못했다. 시카고PMI제조업지수가 강세를 보인 것이 부담이 됐다.
메어리 앤 헐리(Mary Ann Hurley) D.A. 데이비슨 소속 채권담담 부사장은 "전반적인 금리는 하락하는 추세라고 보지만, 단기적으로는 주가의 변화와 연준의 정책 변화 혹은 정부의 모기지문제에 대한 대응 등으로 인해 변동성이 커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