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들은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는 점도 밝혔다.
마수드 아메드 IMF 대변인은 29일 기자회견을 통해 "2008년 세계 경제 성장률은 10월 제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 비해 낮을 것으로 보인다"고 공식적으로 발언했다.
IMF는 내년 세계경제가 4.8% 수준으로 올해 보다는 완만하지만 여전히 양호한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올 성장률은 5.2%로 예상했다.
아메드 대변인은 "최근 유가와 금융시장의 변화는 일부 하방 위험이 가능성에서 현실로 전환되도록 했으며, 따라서 보고서 발표 이후 세계경제 전망에 좀 더 후퇴했다"고 설명했다.
대변인은 전망 수정 작업은 12월에 진행된 후 1월 초에 공식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2007년 성장률 전망치는 당초보다 상향 수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그는 덧붙였다. 3/4분기 몇몇 신흥시장 경제가 생각보다 강력한 성장세를 보인 것이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변인은 연준의 추가 금리인하 필요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의 75bp금리인하는 적절한 시점에 이루어졌고 이 정도면 인플레 압력을 억제하면서 지속적인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