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무성은 지난 10월 전국 근원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가 으로 전년대비 0.1% 상승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는 당초 전년대비 보합을 예상한 시장의 예상보다 강한 결과다.
다만 주류를 제외한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물가지수는 99.5로 전월대비 0.1% 상승했으나 전년대비로는 0.3% 하락했다.
10월 전국 헤드라인 소비자물가는 전월 및 전년대비 각각 0.3% 상승한 100.9로 나타났다.
한편 11월 도쿄 근원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가 100.3으로 전월대비 보합, 전년대비 0.1% 상승했다고 총무성은 밝혔으며, 이는 역시 10개월 만에 상승한 것이며 당초 시장의 예상과 일치한 결과다.
도쿄 지역의 경우 주류를 제외한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근원 CPI'가 99.8로 전월대비 보합, 전년동월대비 0.1% 하락률을 나타냈으며, 도쿄지역 헤드라인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3% 하락한 반면, 전년대비 0.3% 상승했다.
일본은행(BOJ)은 이 같은 소비자물가 상승 전환을 손꼽아 기다려왔지만, 물가가 상승세로 전환했다고 당장 금리인상에 나설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국제금융시장의 혼란 속에 세계경제 전망이 갈수록 불확실해지고 있어 당분간 사태를 주시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