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상승폭으로만 볼 때는 2.6%가 넘는 큰 폭의 상승세라는 점을 눈여겨 볼 만 하다.
28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6.10포인트, 2.61% 상승한 239.5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85%수준인 18만7883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793계약 줄어든 9만5052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0.82으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12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620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1만495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개인은 1856계약 순매도, 기관은 8210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7935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8063억 원 순매수, 비차익 거래는 128억 원 순매도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외국인들의 대거 선물 12월물 순매수가 눈에 띈다.
현재 외국인들은 9월 만기 이후 1만8000계약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만기시 넘어온 물량까지 1만6000계약으로 합치면 3만4000계약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변동성 높은 장세여서 시장 접근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신영증권 한주성 애널리스트는 "큰 폭의 외국인 매수가 들어왔지만 미결제약정은 늘지 않았다"며 "외국인 매수에 따른 신규 매수가 거의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따라서 미국과 아시아 증시 급락세에 대한 극복과정으로 본다"며 "이 과정에서 외국인들이 일부 물량을 환매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최근의 급등은 美시장에서 금리인하 기대감 때문에 오른 것"이라며 "프로그램 매수에 의존하고 있는 상승이어서 그리 상승 강도가 크지 않은 것 같이 보인다"고 지적했다.
투자전략으로 한 애널리스트는 "상승쪽에 가깝지만 낙관할 수는 없다"며 "보수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병행하며 변동성을 이용한 매매가 유효할 것"이라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