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조사업체 홈트랙(Hometrack Ltd.)은 11월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평균주택가격이 0.2% 하락한 17만 5700파운드를 기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다만 이는 전년동월 대비로는 3.6% 오른 수준이다.
영국 주택가격은 10월에도 0.1% 하락한 바 있다.
홈트랙의 조사담당 이사는 "신용경색 여파와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때문에 주택보유자들 사이에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며, "내년 초에 금리를 인하하는 길 외에는 당장 단기적을 시장의 신뢰를 회복시킬 뚜렷한 방도가 보이질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주택가격이 그마나 유지되고 있지만, 기초 시장여건이 여전히 약하다"며, "신규주택 구입이 지난 5개월 동안 26%나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달 라이트무브(Lightmove) 등 조사기관들 역시 영국 주택가격이 하락했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