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은 중국국부펀드인 중국투자공사(China Investment Corp.; CIC) 내부 소식통을 인용, 이들이 투자자금 일부를 일본 증시에 투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26일 보도했다.
이를 위해 CIC는 일본 증시와 다른 투자상품 운용에 특화된 투자전략가를 구하는 광고를 자사의 웹사이트에 개시했다.
니혼게이자이는 CIC의 투자가 침체된 일본 증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지만, 또한 적대적 인수 위험성과 경영간섭 가능성 또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지적했다.
현재 CIC는 약 2000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으며, 이 중 1/3을 해외주식과 펀드에 배당해 투자하고 있다.
신문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CIC의 한 관계자가 자신들에게 "조만간 일본 증시 투자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개시시점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신문은 CIC가 북미와 일본, 유럽 및 이머징마켓의 주식과 채권상품 투자 전문가 그리고 리스크운용 및 관리 전문가 등 총 24명의 해당 지역 전문가를 구인하는 광고를 웹사이트에 올려놓은 상태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