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그룹 및 메릴린치 등의 제약업체들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조정 소식과 에어프랑스-KLM의 예상보다 강력한 분기실적 결과가 매수 재료가 됐다.
22일 독일 닥스(DAX)지수는 전일대비 43.68포인트, 0.58% 오른 7562.1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84.4포인트 오른 6155.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FTSE250 지수도 102포인트 상승한 1만 314.9를 기록했다.
한편 프랑스 CAC-40 지수는 전일대비 34.80 포인트, 0.65% 오른 5416.1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독일 증시는 메릴린치가 '매수'로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한 바이엘(Bayer)이 2.11유로, 3.8% 급등한 57.38유로로 거래를 마감했다. 머크(Merck)도 2.93유로, 3.44% 오른 88.22달러를 기록했다.
에어프랑스 실적 호재로 항공업종주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프트한자(Lufthansa)의 주가는 0.61유로, 3.55%나 급등한 17.78유로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증시에서는 시티그룹이 이날 제약업종에 대해 기존 비중축소" 의견을 "중립"으로 상향수정한다고 밝힌 것이 호재가 됐다.
이 소식에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의 주가가 138펜스 오른 2231펜스를, 글락스스미미클라인(GlazoSmithKline)의 주가는 61펜스 오른 1221펜스로 마감했다.
에어프랑스 실적호재는 이날 프랑스 증시 상승세의 원동력이었다. 동사는 회계연도 2/4분기 순익이 7억 3600만 유로로 전년동기 대비 97% 급증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2.62유로, 11.85% 폭등한 24.73유로로 마감했다.
제약업종 전반의 상승세로 프랑스 시가총액 3위 업체인 사노피-아방티(Sanofi-Aventis)의 주가는 2.37유로, 4.02% 급등한 61.39유로를 기록했고, 까르푸(Carrfour)는 1.37유로, 3.42% 오른 52.29달러를 나타냈다.
물론 일부 문가들은 이날 증시 반등이 이번 달 들어 지수가 6~7% 하락한 뒤 나타난 기술적인 반등의 성격이 강하며, 일부 윈도드레싱성 매수도 있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