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2일 12시 50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에너윈은 시장 일각의 횡령설과 관련, "전 대표이사나 특수관계인 등의 횡령 징후가 발견되거나 파악된 것은 공식적으로 없다"며 "만약 검찰이나 금융감독원 등을 통해 문제제기가 된다면 회사에서도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다만 "회사에서 발생한 우발채무로 오해소지가 있어 횡령이라는 관점에서 보는 것 같다"며 "지난번 이 부분에 대해 금융감독원에 소명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주가급락과 관련, "40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가 납입이 기대에 못미치면서 실망매물이 나온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1일 완료된 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률은 50%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에너윈은 이번 유상증자 납입이 기대했던 것에 못미치면서 추가 자금 조달 계획을 세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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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사업성 있는 사업을 2~3개 정도 진행하고 있다"며 "빠른 시간내에 추가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금조달 계획으로 여러가지 방법론을 고민하고 있다"며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지만 이번주에는 어떤 식으로든 결정이 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