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뉴욕시장에서 급등하며 배럴당 98달러 선을 넘어선 미국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 1월물 가격은 아시아 시간 대 장외거래에서 한때 99.29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우리시간 11시 38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소의 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 뉴욕시장 종가대비 87센트 오른 배럴당 98.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감 후 거래에서 98.59달러까지 오른 뒤 이번 달 기록한 98.62달러를 앞두고 다소 주춤했던 유가는 이내 고점을 돌파하며 99.29달러까지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내년 경기전망 하향 수정 이후 미국 달러화가 계속 약세를 보이고 있어 사실상 달러로 표시된 유가에 보상심리가 강화되고 있으며, 조만간 100달러 선을 돌파할 것이란 관측이 확산되는 중이다.
유로/달러는 아시아 시장에서도 1.48달러 선을 유지하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