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채권금리가 하락에서 반등세로 전환했다. 장중에는 신용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채권매수 움직임이 강했다.
한편 유로대비 최저치를 경신한 달러화 가치는 약세를 이어갔다. 국제유가는 배럴당 98달러 선을 돌파하며 크게 올랐다.
전날 휴렛팩커드(HP)의 실적 호재에 따른 초반 미국 증시 상승시도는 시간이 가면서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디맥(Freddie Mac)의 분기 적자 및 순자산가치 81억 달러 감소 발표에 금융주들이 여전히 약했다.
오후들어서는 연준의 경기 둔화 우려가 확인되고 국제유가가 강하게 상승하면서 주가는 약세로 전환했다.
그러나 매도세는 막판까지 이어지지 않았고, 마감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강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를 상승세로 다시 끌어올린 채 거래가 마감됐다.
증시 전문가들은 악재를 대부분 소화한 시장은 막판 기술주 주도로 릴리프 랠리를 구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이날 연준은 의사록을 통해 지난 달 금리인하 결정이 박빙의 결정이었음을, 당장 추가 금리인하에 나설 생각은 없음을 시사했다.
한편 새롭게 제출된 3개년 경제전망은 연착륙 시나리오를 채택했지만 내년 성장률 전망치가 이전에 비해 하향조정됐고, 2010년까지 잠재성장률 수준도 생각했던 것보다 낮은 수준임을 드러냈다.
이는 결국 기업실적 전망 또한 다소 하향조정될 수밖에 없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증시에는 부정적인 재료였다.
(지수별, 종가(전일대비 증감, %))
- 다우지수: 13,010.14 (+51.70, +0.40%)
- 나스닥: 2,596.81 (+3.43, +0.13%)
- S&P500: 1,439.70 (+6.43, +0.45%)
- 러셀2000: 749.33 (-1.00, -0.13%)
- SOX: 413.02 (-4.53, -1.08%)
- 유가(WTI): 98.03 (+3.39, +3.60%)
- 달러화지수: 75.21 (-0.59, -0.78%)
※ 출처: WSJ, StockCharts
구분 3개월...2년물...5년물...10년물...30년물
11/19 3.37(-0.04)... 3.15(-0.19)... 3.54(-0.16)... 4.07(-0.10)... 4.48(-0.06)
11/20 3.25(-0.12)... 3.20(+0.05)... 3.54(+0.00)... 4.10(+0.03)... 4.50(+0.02)
※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EUR/USD...USD/JPY...EUR/JPY...GBP/USD...USD/CHF...AUD/USD
11/19 종가 1.4664.....109.79..... 161.03..... 2.0496..... 1.1149..... 88.36
11/20 종가 1.4840.....109.86..... 163.09..... 2.0667..... 1.1055..... 89.25
※ 출처: FXCM, 종가는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