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진우기자]삼성전자 임직원들의 '창조 마인드 기르기' 활동이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총괄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창조 아카데미'를 개설, 각 분야의 마니아들이 모여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 나가는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창조경영 원년을 맞은 올해 다양한 문화 학습을 통해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고 업무적 경계를 넘어 새로운 창조를 해 나가자는 캠페인이 공감대를 확산하고 있다.
삼성전자 내에서는 특히 그 동안 취미나 여가생활 중심의 동호회 활동과 결성에도 변화가 오고 있다.
기존 직장인 동호회가 취미 중심의 활동이었다면 '창조 아카데미'는 특정 전문 분야에 대한 마니아들의 모임으로 전자제품과는 크게 상관없어 보이는 고미술사 연구, 고구려사의 이해, 아이디어 발상 등 11개 분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개념의 제품을 만들어 내는 창조적 아이디어가 살아 움직이는 조직을 만들겠다는 발상이다. 이제 막 시작한 단계지만 디지털미디어 총괄은 향후, 전임직원이 1개 이상씩 참여하는 창조 동아리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임직원들에게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동호회들은 고미술사 연구, 고구려사 공부, 바로크 음악의 이해 등 인문학 동호회와 발명 동호회, 아이디어 발상 동호회 등이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임직원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 욕구에 부응해 문화 체험 교육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특강인 멘토링 특강, 프로페셔널 포럼, 디지털 포럼, 특별 강좌, 문화강좌 등 회사 주관 이문화 교육으로 자기 계발 지원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