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기업의 신규시설 투자가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신규시설투자 회사 수와 공시건수는 줄어들고 있으나 전체 투자금액은 되레 증가하는 추세다.
19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1월 15일 기준 신규시설투자 공시 코스닥상장사 현황 집계결과, 신규시설 투자 회사 수와 공시건수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5%, 1.61% 감소했으나 전체 투자금액은 전년동기(8200억원) 대비 75.83% 대폭 증가한 1조 4418억원을 기록했다.
1사당 평균투자금액 또한 253억원으로 전년동기 137억원 대비 85%가량 늘어났다.
코스닥기업 중 신규시설투자가 가장 많았던 곳은 LG텔레콤으로 5714억원이며 유니슨(1698억원), NHN(1051억원), 태웅(500억원), 에스에프에이(418억원), 용현BM(360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