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도로 지난 주 내내 시장 상황은 허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이번 주 초반에도 이같은 모습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인 16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3.65포인트 1.47% 하락한 244.2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특히 이번 주 한주간은 바닥권에서 얼마나 반등 목표치로 잡을 수 있는가가 관심이 될 듯하다.
투자주체 및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적 위축에 대한 회복과 주요지수들의 바닥권 확인 및 반등에너지 축적 국면으로 보고 시장에 참여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이에 따라 투자전략적으로는 사실상 순간순간의 모멘텀에 의존한 짧은 매매가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美다우지수는 반등하며 살짝 촛불을 지피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또 中상해종합지수 역시 5일선을 맞고 튀며 추가하락에 대한 거부감을 표시하는 모습이다.
이로 인해 우리 시장도 희망을 재점화 할 수 있는 모습이 나올 것으로 전망되기도 한다. 하지만 큰 기대를 갖기에는 다소 약한 반등인 듯하다.
굿모닝신한증권 서준혁 애널리스트는 "선물지수가 3주 연속 하락, 변동성 장세 성격의 조정이 있었다"며 "미국발 악재로 고려할 때 외국인 포지션에 대한 지속적인 경계는 불가피한 환경"이라고 지적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세계증시 동반 약세현상 심화되며 글로벌 장세는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라며 "미국발 악재로 국내 외국인 수급 악화가 지속되고 있고 환율과 유가변수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지수 하락과 외국인 약세포지션에도 불구하고 차익거래 환경은 오히려 개선됐다"며 "기술적 반등 국면이 형성되며 이론치를 넘는 평균베이시스가 형성됐다"고 평가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의 시각변화 여부를 주목해서 관찰할 필요가 있다"며 "단기 대응은 저점 매수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보다 유리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