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내년 낸드플래시 산업은 SSD(Solid State Disk)와 휴대폰에서의 수요 증가가 견인할 것"이라며 "하지만 내년 1/4분기까지는 업황 전개가 부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결과를 종합해볼 때 LPL과 삼성전자에 대한 장단기 긍정적 시각 유지, 하이닉스는 단기 모멘텀은 부재하나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LPL 삼성전자 장단기 긍정적 시각 유지, 하이닉스 단기 모멘텀 부재
당 리서치 센터에서는 11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대만 지역 탐방을 실시했다. LG필립스LCD와 삼성전자에 대해서는 장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 하이닉스에 대해서는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지만,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의 모멘텀을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분석된다. 탐방 대상업체들은 DRAM 업황 분석을 위해 ProMOS Inotera DRAMeXchange(대만 소재 메모리 산업 조사 기관)를 방문하였다. 또한, IT 산업의 전반적인 시황 분석을 위해 TSMC를 방문하였고, 마지막으로 NAND 산업 동향 파악을 위해 Silicon Motion(NAND Flash Memory Card controller 생산 및 판매업체)과 미팅을 가졌다.
◆ProMOS Inotera DrameXchage
DRAM 업체들, 2008년 Capa 증가는 공정 개선이 주류대만 지역 DRAM업체들 탐방 결과 2008년 DRAM 업황의 반전 가능성은 확인하였지만, 반전 시기는 불명확한 것으로 판단된다. 먼저 DRAM업황의 반전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DRAM업체들이 최근 불황으로 설비투자 여력이 낮아지면서 2008년 설비 투자 예정 금액을 축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메모리 산업 조사 기관인 DRAMeXchange의 지난 10월 2008년 예상 DRAM 설비투자 금액 조사 결과 DRAM업체들이 2008년에 176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최근 조사 결과 157억 달러 수준(전년 212억 달러 대비 25.9% 감소)으로 하향 조정되었다. 업황 반전의 시기가 불확실한 것은 각 DRAM 업체들이 Capa 증가를 주로 공정 개선에 의존할 경우 공정 상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DRAM 업황이 확실히 반전되는데, 공정 상에 문제가 발생할 시점 예상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참고로 당 리서치 센터의 DRAM 업황에 대한 현재 시각은 2007년 4분기에 DRAM 산업이 저점을 통과하겠지만, 상반기 중의 회복은 미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의미있는 회복은 2008년 3분기로 예상하고 있다.
◆TSMC, Silicon Motion
IT업황은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 따라 예상된 업황 조정 시작
2008년 NAND 산업의 Key driver는 SSD와 휴대폰전세계 IT 업황의 선행지수로 간주되는 대만 주요 2개 파운드리 업체들의 월별 매출액 추이와 이번 탐방 결과 전세계IT 업황은 계절적 비수기를 맞아 예상된 업황 조정이 시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전세계 1위 파운드리 업체인 TSMC의 10월 매출액이 전월 대비 11% 증가되었지만, 2위 업체인 UMC의 10월 매출액이 전월 대비 4% 감소하였고, TSMC 또한 12월에는 매출 감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마지막으로 Silicon Motion과의 미팅을 통해서는 Solid State Disk와 휴대폰에서의 NAND 수요 증가가 2008년 NAND 수요를 견인할 것이라는 점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최근 IM Flash의 출하량 증가로 2008년 1분기까지는 업황 전개가 부정적일 것으로 분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