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식 역송금 수요가 여전한 가운데 국내 증시도 다소 조정 받으며 달러/원 상승에 영향을 끼쳤다.
1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15.50원으로 마감해 전날보다 2.00원 상승했다. 달러/원 11월물 선물은 915.6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2.30원 상승했다.
장중고점은 917.00원까지 치솟았지만 업체 물량이 여전히 두껍게 자리한 가운데 상승 제한되며 한때 914.40원까지 밀리며 장중저점을 형성하기도 했다.
거래량은 99억 9700만달러를 기록해 전날에 비해 다소 늘었고 장중 변동폭은 2.60원을 기록해 변동성이 한풀 꺾였다.
시장참여자들은 국내 증시의 외국인 역송금 수요가 상승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고 보면서 글로벌 달러의 약세 기조는 여전하다고 보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장중내내 외국인 주식 역송금 수요가 불거졌고 위쪽에서는 업체 물량이 꾸준히 나와 상승폭이 제한됐다"며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인점도 상승 마감의 주요인이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