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91일만기 CD금리는 전일보다 0.01%포인트 오른 5.37%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01년 7월13일(5.37%)이후 최고치다.
(이 기사는 14일 오후 2시15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채권시장관계자들은 91일만기 CD금리가 더 상승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4개월만기 CD금리가 5.5%대초반에서 발행되고 있는 걸 감안하면 5.40%까지 오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은행들은 연말결산을 넘기는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그동안 4개월이상으로 발행을 해왔는데 이제는 91일물도 연말결산을 넘기기 때문에 91일물로 발행할 경우 자연스럽게 91일 CD금리가 더 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은행들이 서서히 91일만기 CD발행을 늘릴 것으로 보이는 데 이럴경우 4개월물과의 스프레드를 감안하면 5.40% 수준까지는 오를 수 잇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같은 CD금리 상승은 주택담보대출을 많이 받은 가계에 주름살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
또 채권금리가 하방경직성을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