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분기 글로벌 휴대폰 수요가 예상보다 강한 상황이며, 지난달 휴대폰 수출액은 역사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4/4분기 글로벌 휴대폰 출하대수를 3억1000만대에 이를 것"이라며 "이머징마켓에서의 교체수요가 본격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선진시장에서 3G폰의 수요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경쟁력 강화로 지난달 휴대폰 수출액은 대폭적으로 증가한 22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는 전월대비 52.5%, 전년동월대비 51.5% 각각 증가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달 원달러 환율의 하락과 원재료 가격 상승을 감안하면 의미있는 성과라고 이 애널리스트는 진단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4/4분기 휴대폰 출하대수는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글로벌 휴대폰 수요의 강세에 따른 수헤를 노키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누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모토로라 소니에릭슨이 상대적으로 다소 부진한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가 나타났다.
그는 "삼성전자는 3G폰, 울트라에디션2. E250, 저가폰 등 전반적인 line-up의 강화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으로 추정된다"며 "4/4분기 점유율은 3/4분기의 14.9%에서 15.3%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LG전자 역시 주력모델(샤인 프라다 뷰티) 뿐만 아니라 저가폰의 꾸준한 판매호조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돼 4/4분기 휴대폰 출하대수는 2420만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LG전자는 수익성 측면에서, 삼성전자는 출하대수 측면에서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해 휴대폰 제조업종의 투자의견을 '긍적적'으로 상향 조정하며 하지만 부품업종은 여전히 보수적 투자전략을 권고한다고 이 애널리스트는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