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은 “이번 신용등급 상향조정은 우호적인 영업환경 지속, 리뉴얼에 성공한 브랜드의 실적 개선, 수익성 및 현금흐름 개선추세, 코오롱패션의 사업체질 강화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기평은 “FnC코오롱이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브랜드관리능력과 유통망 운영의 효율성이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되며 주5일제 확대시행과 레저인구의 확산 등 스포츠전문기업으로의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러한 영업환경을 바탕으로 외형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수익성 향상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리딩브랜드의 과점화 현상 심화, 주 고객층의 높은 로열티 등을 감안하면 향후에도 코오롱스포츠의 실적호조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헤드, 1492MILES, 헨리코튼 등은 브랜드 리뉴얼 또는 제품의 고급화 전략으로 실적이 개선되면서 특정브랜드에 집중되었던 수익구조의 부담이 완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기평은 이어 “영업채산성은 2005년 이후 개선추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작년과 올 상반기에는 마케팅비용의 급증에도 불구하고 이익규모의 확대추이가 지속됐다”며 “현금흐름도 수익성에 연동해 향상되는 추세로 영업활동창출현금을 기반으로 소요자금을 충당하고도 잉여자금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캠브리지 인수로 차입금이 증가하면서 재무안정성은 다소 미흡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현재의 수익구조와 현금창출력을 감안하면 향후 차입금 축소를 동반한 재무구조의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기평은 또한 “캠브리지 역시 실적호전과 함께 대규모 자산매각이익을 계상하면서 이익규모가 확대됐다”며”올 상반기중 패션관련 자회사로 인해 96억원의 지분법이익을 계상하였으며 향후에도 연간 150억원 내외의 지분법이익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