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LPL의 4/4분기 본사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비 각각 2.6%, 18.2% 증가한 4조 780억원과 8377억원을 기록해 동사 설립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LPL 적정주가 7만2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2008년 LCD 업황이 최대 호황 국면에 위치하게 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역사적 최고 P/B 2.5배를 내년 추정 BPS에 적용하여 적정주가를 7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주가의 단기 급등 및 내년 1분기 공급과잉 및 12월 이후 패널가격 하락 전망으로 주가가 조정받을 수 있겠으나, 이를 매수기회로 활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내년 1분기 공급과잉이 소폭 수준에 그쳐 연착륙 가능성이 높고, 2008년 실적의 급격한 개선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한편 내년 1월 필립스의 잔여 지분(19.9%)에 대한 Lock-up 해제에 따른 오버행 리스크가 상존하고 있으나, Fundamental 개선에 무게를 둔 투자전력이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Macro 및 업황 Indicator 모두 주가에 긍정적 시그널을 제공
LCD 주가의 Macro Indicator는 미국 지표에서 중국 지표로 이동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 2006년까지는 미국 소매매출 Index의 YoY 성장률과 LCD 주가는 높은 연관성이 보였으나, 2006년 이후에는 신흥시장을 대표하는 중국의 월간 전자제품 소매매출의 YoY 성장률이 LCD 주가와 상당히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국의 LCD 제품의 구매가능 소득층 증가와 더불어 내년 북경 올림픽의 파급효과를 감안할 때, LPL 주가 강세가 예상된다.
업황 Indicator 측면에서도 중장기적으로 LPL의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면적기준 대형 LCD 수요 증가율은 33.4%인 반면 공급 증가율은 29.4%로 공급부족 상황이 지속되어, LCD 주가의 업황 Indicator인 LCD 평균가격의 견조한 흐름이 예상된다.
◆4분기 영업이익(본사기준) 8377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전망
4분기 본사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분기비 각각 2.6%, 18.2% 증가한 4조 780억원과 8377억원을 기록해 동사 설립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 2008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18.7%, 89.8% 증가한 16.53조원, 2.75조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이 이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