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버냉키 연준의장이 당분간 미국 경제가 비관적이라고 발언한 것이나 나스닥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을 받았지만, 연일 급락 이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
미국 증시가 추가 금리인하 기대와 반발 매수세로 금융주 중심의 장 막판 랠리를 보인 것이 이날 아시아 증시의 금융주 및 관련업종주의 반등을 이끌었다.
(지수별, 종가(전일대비 증감, %))
- 닛케이225 : 15,583.42 (-188.15, -1.19%)
- 토픽스 : 1,494.35 (-22.59, -1.49%)
- 가권 : 8,970.92 (+33.34, +0.37%)
- 상하이종합 : 5,315.54 (-14.48, -0.27%)
- 상하이B : 352.42 (-4.52, -1.27%)
- 호주 : 6,607.40 (+38.90, +0.59%)
- 항셍지수 : 28,913.22 (+153.00, +0.53%) 현지시간 3시 20분
9일 일본 증시는 오전 중 반등시도가 실패한 뒤 금융손실 우려가 제기되면서 오후들어 낙폭을 확대했다.
또 다른 미국 대형은행이 서브프라임발 추가 손실을 곧 발표할 것이라는 소문이 투자심리를 흔들었고, 미즈호증권의 서브프라임 손실액이 생각보다 클 것이란 우려가 제기됐다.
달러/엔이 112엔 선의 약세를 지속한 것도 수출 주력 및 첨단기술업종 주가에 부담이었다.
중국 증시는 하락 후 반등 그리고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약세로 마감했다. 중앙은행이 긴축정책을 지속할 것임을 시사하면서 부담을 느꼈다.
한편 호주는 리오틴토가 급등한 영향과 금융주의 반발로 인해 상승했고, 홍콩 증시는 금융주가 반등한데다 HSBC가 금리를 25bp 인하한 소식에 부동산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대만은 오전중에 하락세를 보였다 저가매수로 인해 기술주 위주로 반등에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