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두산인프라코어 일문일답.
◆ 밥캣 인수 관련 정확한 두산인프라코어의 자본참여 금액, 차입조달 방법은? 특히 미주쪽 실적이 좋지 않은데 밥캣의 3분기 실적은?
- 밥캣인수에는 총 51억 달러가 소요된다. 이중 49억 달러는 인수자금이고 2억 달러 인수후 자금이다. 이중 22억 달러는 각각 두산인프라코어 7억 달러, 두산엔진 6.5억 달러, 재무적투자자 8억 달러, (주)두산 0.5억 달러 투자한다. 또 29억 달러는 아일랜드 홀딩 컴퍼니를 설립해 이미 차입을 확정했다.
밥캣의 사업상황에 대해서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본다
밥캣의 경우 올 3/4분기 매출이 좋아졌다. 9월말 현재 작년 누계대비 5.5%성장했다. 지난 해 말 매출 저조했으나 3/4분기만 따지면 30% 성장했다. 지난 해 13.3%영업이익, 9월까지 14.5%로, 연말까지 14.5% 유지예상한다.
올해 목표는 28억8000만 달러 매출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미국 쪽 경기가 나쁘지만 밥캣의 선두권 자리는 굳건히 유지되고 있다. 선행 주문지수도 10%정도 증가세로 돌아섰다. 매출은 내년에도 10%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본다. 내년 영업이익은 15% 수준이 될 것이다.
이와 함께 밥캣 인수를 통한 중복투자 방지효과 등 엄청난 밥캣과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 3/4분기 중 사업별로 틀린 점이나 사업변화는?
- 상반기 공작기기 건설기기 호조세와 엔진부문 호조세가 상반기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사업 부문별로 특별한 트렌드의 변화는 없다. 4/4분기 산차 부문이 부진했다가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다.
◆ 산업차량, 엔진부문의 중장기적인 전망은?
산업차량 부문에서는 매출성장은 수출에서 기인한다. 환율영향으로 타격이 있었다. 신규용 출시를 했으나 구기종 재고로 초기 유동성문제로 상반기 이러한 문제 해소를 위해 실적이 저조했다. 향후 원가절감 노력, 글로벌 아웃소싱 등을 통해 하반기부터 월별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엔진사업 부문에서는 올 초까지는 어려움이 많았다. 유로3엔진품질이 안정화 됐고, 유로4엔진의 호평받고 있다. 올 해에 비해 내년 상당한 내수성장이 기대된다. 유럽, 중남미 시장 집중공략할 것이므로 매출, 수익성 측면 개선효과 기대한다.
향후 중국 시장 성장에 대비하고 있어 수익성에 큰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 건설기계 호황은 일시적인 것인지, 아니면 중장기적 혹은 추세적인 것인지?
내년 10~15% 성장 예상하고 있다. 선행지표, 건설경기 지수의 건전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 산업차량 부문 경쟁력,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어려운 상황으로 보이는데, 중장기 전망은?
지게차 시장은 신흥시장 위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 미국경기가 후퇴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유럽에서 강세다. 환율이 달러약세를 보이고 있어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내부적으로 중국의 전략적 기종들이 있다. 해외 수출도 추구하면서 내수도 공급하고 있다. 가장 크게 기여한 것은 서유럽이다. 전체 수출의 40%부분이다. 턴어라운드에 중요한 실적이라고 본다.
원가절감과 수익성 개선에 착수해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턴어라운드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어떤 엔진이 수요나 마진이 좋은 지? 향후 계획은?
과거 엔진부문은 내수 중심이었다. 유로3의 품질로 인해 납품물량을 많이 빼앗겼다. 대우 버스부문은 유지하고 있다.
내년부터 유로4 물량이 공급된다. 품질 수준이 경쟁사 제품을 초월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획기적으로 좋아질 것으로 본다.
신흥시장 진출을 강화할 예정이다. 중국시장 인도시장 차량용 엔진 공략할 것이다. 중국시장은 전년도 대비 200% 성장하고 있다. 인도시장도 내년부터 공략 대상이다. 외형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본다.












